作曲 : Mari J 作词 : 백종성 living a life Why is it so hard without you I'm nothing but a child We used to be together riding a bike together right here nothing matters nothing matters without you baby living a life Why is it so hard without you I'm nothing but a child We used to be together riding a bike together right here nothing matters nothing matters without you baby 잘도 굴러가는구나 낡은 자전거 아직까지도 난 너처럼 전혀 그렇지 못한데 둘이 있어도 우리는 참 가벼웠는데 이제 혼자 타는데도 자꾸만 휘청거리곤 해 낡은 자전거를 타고서 내 등에 기대 맑은 바람을 맞으며 같이 떠난 그날을 기억해 함께 가는 길에 우린 늘 가벼웠는데 이제 혼자 타는데도 자꾸만 휘청거리곤 해 혼자 걷는 이 길이 난 어색하진 않아 사실 혼자라도 음악을 들으며 잘 걸었잖아 그런데 왜 그 낡은 자전거 탈 수 없는지 너라는 흔적 추억과 함께 비틀거리곤 해 내 차를 타고 신나게 달려도 허전하기만 해 옆에서 웃고 떠들어대던 목소리 메아리 돼 버스를 타고 유난히 시끄럽게 웃어댔던 그 모습이 다른 연인들에게 보여져 눈을 감게 돼 보고 싶어서 니가 보고 싶어져 you brought a bright light into my world words can't define how we together shined How could all this be real You are not here with me and I'm all alone living a life Why is it so hard without you without you I'm nothing but a child We used to be together riding a bike together right here nothing matters nothing matters without you baby living a life Why is it so hard without you I'm nothing but a child We used to be together riding a bike together right here nothing matters nothing matters without you baby living a life Why is it so hard without you I'm nothing but a child We used to be together riding a bike together right here nothing matters nothing matters without you baby 오늘도 나를 맞이하는 차가운 그 바람 그 낡은 자전거 위에서 늘 따듯했던 사랑 미련 없이 아쉬움 없이 돌아선 두 사람 그날을 추억으로 기억하며 떠나가 다시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 때 너와 나 또다른 모습으로 다른 누군가를 만나 새로운 날들을 맞이하며 웃을 수 있을까 그 낡은 자전거 잊을 수 있을까 오늘도 나를 맞이하는 차가운 그 바람 그 낡은 자전거 위에서 늘 따듯했던 사랑 미련 없이 아쉬움 없이 돌아선 두 사람 그날을 추억으로 기억하며 떠나가 다시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 때 너와 나 또다른 모습으로 다른 누군가를 만나 새로운 날들을 맞이하며 웃을 수 있을까 그 낡은 자전거 잊을 수 있을까 미련 없이 아쉬움 없이 돌아선 두 사람 그날을 추억으로 기억하며 떠나가 다시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 때 너와 나 또다른 모습으로 다른 누군가를 만나 새로운 날들을 맞이하며 웃을 수 있을까 그 낡은 자전거 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