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흐르면 흐르는대로 시간이 지나가면 지나는 그대로 언젠가 우리가 젊은날의 서로를 잃고 행여 그 때 모습이 조금은 변해도 나는 그대 그대여 그대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 어떤 숱한 말로도 표현되질 않네요 터질듯 벅차는 가슴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사랑해요 어떤 모습이라도 나는 그대 소중한 것들을 잃지말아요 우리는 지금처럼 하나 둘 천천히 그대여 그대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 어떤 숱한 말로도 표현되질 않네요 터질듯 벅차는 가슴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사랑해요 어떤 모습이라도 나는 그대 나에게 그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사람인지 어떤 숱한 말로도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언젠가 세상에 지쳐갈 때 그 때 그대가 변한다해도 나는 그대 그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해요 그대가 그 어떤 모습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