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진 속 우리 그 때는 어땠을까 뭐든지 할 것만 같던 참 행복했었던 우리의 시간 우리는 늘 기도했지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그 길을 알게 됐고 새로운 바람이 불어 우리를 다시 밀어내도 언제나 늘 그래왔듯이 아름답게 살자 오래된 사진 속 우리 그 때는 그랬었지 서로가 늘 솔직했던 참 행복했었던 우리의 시간 늘 반복됐던 나의 하루 그게 다였지 생각도 못한 모두의 축복 함께 불렀던 찬양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그 길을 알게 됐고 새로운 바람이 불어 우리를 다시 밀어내도 언제나 늘 그래왔듯이 아름답게 살자 아름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