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램즈 作词 : 램즈 유난히 햇살도 기분 좋은 날 그대와 둘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바람 냄새도 달콤한 솜사탕처럼 코끝을 간지럽히네 오늘은 어디로 걸어 볼까요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눈부신 저녁노을 너머 그대 얼굴 내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아서 찡긋 웃음만 살짝 미소와 함께 눈 감아버렸죠 이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줄 수 있나요 가끔 이 행복이 없어질까 난 두려워 겁이 나요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오늘처럼 오늘은 어디로 걸어 볼까요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눈부신 저녁노을 너머 그대 얼굴 내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아서 찡긋 웃음만 살짝 미소와 함께 눈 감아버렸죠 이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줄 수 있나요 가끔 이 행복이 없어질까 난 두려워 겁이 나요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매일 행복할 수 있을까 그대와 걸어가는 이 길이 오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