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고경미 作词 : 고경미 새벽이 되면 네가 더욱 더 생각나고 아침이 돼서야 눈을 감고 잠이 들지 전부 다 지워내겠다던 그날들이 추억의 하나로 남겨진 지금에도 가끔은 떠오르는 네 생각에 잠이 안 와 잘 지낼까 네가 준 작은 쪽지들도 그자리에 버리지 못하면서도 못본척하고 너 같은 말투 행동 하나하나 깨닫고서 한숨 쉬고 그립지 않아도 그립고 보고 싶지 않아도 네가 보고파 길 가다 한 번쯤 마주치는 날 그땐 그날의 나처럼 웃어줄게 전부 다 지워내겠다던 그날들이 추억의 하나로 남겨진 지금에도 가끔은 떠오르는 네 생각에 잠이 안 와 잘 지낼까 네가 준 작은 쪽지들도 그자리에 버리지 못하면서도 못본척하고 너 같은 말투 행동 하나하나 깨닫고서 한숨 쉬고 그립지 않아도 그립고 보고 싶지 않아도 네가 보고파 길 가다 한 번쯤 마주치는 날 그땐 그날의 나처럼 그땐 그날의 나처럼 해주지 못했던 말 들어주지 못한 말 그때의 내가 너무나 바보 같아서 내가 밉다가 너를 탓하다 나의 하루는 그렇게 지나가 온통 네 생각에 그립지 않아도 그립고 보고 싶지 않아도 네가 보고파 길 가다 한 번쯤 마주치는 날 그땐 그날의 나처럼 웃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