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Viann 作词 : 넉살/Don Mills 이 도시 위를 뛰어 다녀 그래 loco flow 타듯 아주 무례하게 bang bang bang bang blaka blaka 총이 없는 도시에도 총성은 나는 법 전쟁 같은 삶에 계속 머리 싸매 항상 기회는 다음에 가난이 부른 담배 또 약자는 당해 개새끼 당당해 강자들은 찌르고 돈으로 상처를 싸매 우린 돈 위에 사는가 돈 아래 사는가 어쩄든 무척이나 낮은 자존감 날 설명하는 숫자들 위엔 \가 붙고 그 값이 담배 한 갑이 되는 지를 나는 물어 여전히 고개를 파묻어 얇은 팔 사이로 울어 퉁퉁 부은 얼굴을 세상을 향해 들어 여긴 도시 시 한 줄 없는 시 눈물 없이 못 봐 그래 바로 이곳이 내가 서 있는 곳 곳 이곳이 내 고향 풍요로운 땅에서 서로 치는 고함 고개 떨구지 마 니가 떨거지냐 지긋지긋하긴 하지 서로 치는 거짓말에 나지 이골 난 발음하지 다시 이골 내 마음 같지 않은 이곳 인간의 심성 얼렁뚱땅 넘기지 마 길러 조심성 가난에 익숙해지지 마라 이곳보다 역시 좋은 곳이 더 많아 다리 없는 새 우린 계속 날아야 해 추락을 허락할 때까지 몸의 혼 다 쏟아내 다 쏟아내고 남은 내 껍데기를 어서 와서 봐 계속된 날개짓을 한 번 걸터앉아 쉬지 못한 이의 팔꿈치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끌리듯 나는 이들 많은 이들 돈을 벌기 위해 거리로 나가는 이들 부양을 하기 위해 돈을 버는 사람 원치 않던 임신에 돈을 버는 사람 젊고 더 큰 욕망 탓에 속옷까지 벗는 사람까지 이 건물과 저 건물 사이 세워진 외제차와 다마스 또 차가 없는 이의 다리 모두 The quiett flow 아주 굳건히 같은 땅 위에 서 있어 죽음에 눕기까지 내가 서 있는 곳 곳 이곳이 내 고향 풍요로운 땅에서 서로 치는 고함 고개 떨구지 마 니가 떨거지냐 지긋지긋하긴 하지 서로 치는 거짓말에 나지 이골 난 발음하지 다시 이골 내 마음 같지 않은 이곳 인간의 심성 얼렁뚱땅 넘기지 마 길러 조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