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질때부터 내 방의 밝은 불을켜 드럼 kick snare 들이 날 반기며 또 춤을춰 남다른 기백으로 퀭했던 눈을 부릅떠 첫번째 믹스테입 Eargasm, 열중셧 난 가사를 적고 비트위에 입혔고 또 멜로디를 얹고 이런일들의 연속 어떠한일을 겪던 글로 옮겨썼고 지웠고 번복하며 성공을 꿈꿨고 날 첨본 애들 싸그리 놀라자빠졌고 주위 사람들 말하길 "이건 너의 업보" 그 말등에 엎고 앞으로 계속 go 다 감동의 연속 또 발전의 연속 못마땅한 랩퍼들의 정곡 찔렀고 뜬구름 잡는애들 경고 먹였고 그 때문에 조금 피곤하고 지쳐도 잘못된걸 바로잡는건 쩔수없는 직업병 부산남자 but 터프하지않은 성격 때문에 힙합이랑 맞지않는다는 편견 다 shut the fuck up, 난 이미 좋은자릴 선점 verse가 늘어갈수록 내 랩은 무결점 "누가쩔어! 구려!" 힙합 가십들 연예인 공항패션만큼이나 관심無 내게 기준이되는건 바로 나 자신뿐 지랄 똥싸는 애들에게 미소를 날릴뿐 underground 이름표, 그거 안달아도돼 힙합커뮤니티에 이름 안나와도돼 TV,Radio 각종 매스 미디어 거기서 올해 내 목소리들을 확인하면돼 쉬가 매려와 내 rhyme들 다 방뇨 대학때려치고 어깨에 가방끈 잘라냈지만 끈기는 절대 못잘라네 빛바랜 내맘의 내 삶의 주인이된 힙합 [Verse 2 - MINO new style, huge boy 올려라 니 두손 고만고만한 애들사이에 나 줄서도 확실히 훌쩍 커버린 미노 순종 한국인 목소리는 nigro 다른점이라곤 허리춤 Colt45 몇몇들은말해 목소리빨 좆까 손가락으로 답할께 약자는 안건들여 안돼 내 상대 다시 할줄 알았니? 한해와 같은 비트안에서 나란히 한상 가득히 rhyme 하고있어 듣고 느껴라 길어지겠지 너의 밤이 ye 몸에 하나없는 타투 새기지않아도 내 신념은 항상 가슴 깊이 실력에 비례한 스펙 젊은성대에서 찾을수 없는 SWAGG 그래 나 대굴빡에든거 단 네개 가족 힙합 랩 그리고 생계 솔직한편이라 직설적 말보단주먹 no 말보단 랩해 밤새 놀아서 눈빨개져도 랩할땐 잠이확깨 뿌릴뽑는 성격인탓에 독하단 말들어 그래서인지 담배도 말레 ha~ you know block. B ZICO zico on the block track 중 14 ,15 4 ma town, Who am I 가 일반이면 이제부터 나올 내 진보는 V.I.P OH! 일반인과 연예인사이에 gap을 모르는 대중이 반이네 아마추어와 real MC의 사이에 랩을 모르고덤비는 wack 들이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