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尹一相 作词 : 金伊娜 소리내서 말할 수 없고 지울래도 지울 수 없는 그대 왜 늦으셨나요 다시 나를 찾아오는게 정말 나는 괜찮았는데 그럭저럭 웃어 왔는데 이젠 난 온통 거짓말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죽을만큼 미워했던 맘도 또 못된 욕심도 다 사랑이었다는 걸 눈부시게 사랑했다는 걸 믿을 수 있는 건 다 알고 있는 건 온 세상 속에 우리 두 사람 눈을 감고 문을 닫았죠 그대밖에 보이지 않게 이젠 나를 꼭 안아줘 잠시 행복할 수 있게 죽을만큼 미워했던 맘도 또 못된 욕심도 다 사랑이었다는 걸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해도 믿지 않는대도 사랑이라는 걸 내 마지막 난 너였다는 걸 넌 나였다는 걸 우리가 기억하면 돼 그 누구도 몰라도 괜찮아 잊어도 괜찮아 우리의 사랑을 알고 있잖아 우리 두 사람 오직 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