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赵德焕 作词 : 赵德焕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지나고 새로운 일요일 흐린 날과 안개 낀 날 가고 또 다른 일요일 또 돌아왔네 안녕 안녕 슬픔이여 맑은 날만이 가득하길 은하수 건너 무지개 나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빨 주 노 초 짙은 파랑 그리고 보라빛 목소리 짓눌렸던 날 감싸 안고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다 괜찮을 거라고 폭풍 같은 내 슬픈 노래 다시는 부르지 않을래 안녕 안녕 다 지나간 일 맑은 날만 가득 하길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지나고 새로운 일요일 빨 주 노 초 짙은 파랑 그리고 보라빛 목소리 괜찮을 거라고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지나고 새로운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