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혜래 作词 : 혜래/찬웅 상쾌한 아침의 햇살이 나를 깨우네 맑은 공기를 한 가득 마시고 파란 하늘을 바라봐 오늘처럼 내 얼굴에 미소가 가득히 번지게 하는 기분 좋은 날엔 멀리 여행을 가 볼까 언제나 같은 나의 하루 한없이 무거워져만 가는 어깨와 답답한 가슴 속 내 꿈들이 마음 가득히 피어날 수 있게 나만의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자 이제 배낭을 메고 흔들리는 열차에 나의 몸을 싣고 어깨엔 카메라와 기타를 메고서 세상 일 잠시 거두고 나를 구속하는 일상을 접어둔 채 새로운 내가 숨 쉬는 그 곳을 향해 떠나가자 언제나 같은 나의 하루 한없이 무거워져만 가는 어깨와 답답한 가슴 속 내 꿈들이 마음 가득히 피어날 수 있게 나만의 시간 속으로 하늘을 나는 새들과 같이 더욱 더 푸르고 자유로운 오 나만의 그 세상 속으로 날아가 자 이제 배낭을 메고 흔들리는 열차에 나의 몸을 싣고 어깨엔 카메라와 기타를 메고서 세상 일 잠시 거두고 나를 구속하는 일상을 접어둔 채 새로운 내가 숨 쉬는 그 곳을 향해서 가자 나의 미래가 꿈 꾸는 곳 그 곳을 향해 떠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