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홍수 속에서 다시 또 누군가와 혼자가 되고 말아 이어짐 없는 점처럼 사람의 홍수 속에서 다시 또 누군가의 맘 속 말이 들려와 듣고자 하지 않아도 떠나지 말아요 따위 보내지 말아요 따위 그리고 제발 날 내버려 둬 정말 날 내버려 둬 부디 날 내버려 둬 어떤 웃음도 끝은 항상 무표정이었어 떠나지 말아요 따위 보내지 말아요 따위 그리고 제발 날 내버려 둬 정말 날 내버려 둬 부디 날 내버려 둬 어떤 웃음도 끝은 항상 무표정이었어 어떤 웃음도 끝은 항상 무표정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