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병하킹 作词 : 병하킹 어쩌다 우린 이렇게 돼버린 걸까 돌이킬 수도 없을 만큼 멀리 사라져 버린 너 아무리 널 다시 불러도 네 목소린 들리지 않고 고갤 들어도 아무것도 없어서 난 혼자 널 그리고 그려도 변하는 건 없어 참 바보처럼 바보처럼 멈춰버린 난 이렇게 우린 모르는 사이가 된 걸까 찾아볼 수도 없을 만큼 멀리 사라져 버린 너 아무리 널 다시 불러도 네 목소린 들리지 않고 고갤 들어도 아무것도 없어서 난 혼자 널 그리고 그려도 변하는 건 없어 참 바보처럼 바보처럼 멈춰버린 난 너로 가득하던 내 맘에 이젠 네가 없어 텅 비어버린 내 가슴에 네 웃음만 남아 널 그리고 그려도 변하는 건 없어 참 바보처럼 바보처럼 멈춰버린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