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티아 作词 : 티아 아무것도 모른채 너를 보내고 한참을 울어야 했어 기댈곳 하나 없이 시간이 지나 우는거 조차 익숙해 새로운 사랑이 와도 이젠난 믿지못해 니가 남겨두고 간 찢겨진 마음 때문에 이제 너와는 끝인데 뭘 더 망설이는건지 내게 손내민 사람조차 무서워 하잖아 사랑인걸 알면서 상처받기 싫어 도망치는 내모습 이제 그만 내 맘 좀 놓아주겠니 시작하면 그 언젠가는 끝을 봐야한대 니가 알려주고 간 사랑은 그것뿐이라서 이제 너와는 끝인데 뭘 더 망설이는건지 아픈 기억속엔 아무 것도 남은게 없는데 안되는걸 알면서 너만 기다리는 바보같은 내 모습 이제 그만 내맘 좀 놓아 주겠니 잠시 날 떠나도 나를 잊지말아요 다시 돌아올 그댈위해 좀 더 기다릴테니 이제 너와는 끝인데 뭘 더 망설이는건지 내게 손내민 사람조차 무서워 하잖아 사랑인걸 알면서 상처받기 싫어 도망치는 내모습 이제 정말 다른 사랑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