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林宇镇 作词 : 林宇镇 비탈진 언덕 굽이 도는 길 무거운 보따리 기다리는 손 지평선 너머 해 차오르면 발길을 재촉해야지 쬐는 뙤약볕 맺힌 땀방울 맵고 찬 바람 얼얼한 얼굴 수평선 아래 해 저물 적엔 너머에 다다라야지 고된 하루 숨가쁜 나날 삶에 지쳐 힘겨운 그대 이 세상이 모질게 떠밀어도 그대 여기 잠시 쉬어요 고된 하루 숨가쁜 나날 삶에 지쳐 힘겨운 그대 이 세상이 모질게 내몰아도 그대 우리 잠시 쉬어요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