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루이 作词 : 박성일 연습 - 김 한번도 노력한적 없었어 너를 사랑하는 걸 그래야 했던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널 받아들였지 그렇게 쉽게 다가올수록 아껴줘야 했는데.. 아둔한 나의 사랑은 오히려 더 큰 눈물 주기만 했어 너의 말 이해해 시간이 필요하단걸 함께 하는 이별만은 후회로 남지 않도록 미칠 것 같아도 참으려 노력해볼게 오랫동안... 내게 머물러준 걸 감사해 마치 날 타이르는 것처럼 차분한 네 목소리 내 귀에 흘리듯 던진 안녕... 생각보다 가슴 아팠어 너의 말 이해해 시간이 필요하단걸 함께 하는 이별만은 후회로 남지 않도록 미칠 것 같아도 참으려 노력해볼게 오랫동안... 내게 머물러준 걸 감사해 그래 이제 돌아서면 돼 우린 많이 연습했잖아 내 걱정은 무시해 제발 더는 울지마 이별 앞에 서두르는 나의 눈물이.. 가끔 기억나 가슴에 맺힐지라도 떠나가 보내서 미안해... 잊은 것 같아도 내 기억 떠올리지마 오랫동안... 단지 무뎌졌다고 나를 지워냈다고 믿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