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동욱/박성일 作词 : 김동욱 뻐꾸기시계 - 김동욱 그랬었지 나는 시계도 볼 줄 모르는 어린 꼬마 아이였지 시간은 흘러 어느새 난 이미 슬픈 얼굴의 어른이 되었지 아 - 떠오르네 순수했던 어린 나의 지난 추억이 그랬었지 나는 시계도 볼 줄 모르는 작은 꼬마 아이였지 시간은 흘러 어느새 난 이미 슬픈 얼굴의 어른이 되었지 아 - 떠오르네 순수했던 어린 나의 지난 추억이 현실의 가려진 시간에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지 그 어릴적 좋아하던 시계 속 뻐꾸기가 아직까지도 울고있네 그 까맣게 잊고있던 커다란 시계가 지금도 울고있네 - 떠오르네 순수했던 어린 나의 지난 추억이 현실의 가려진 시간에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지 그랬었지 나는 시계도 볼 줄 모르는 어린 꼬마 아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