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金东旭 作词 : 金东旭 미칠 듯한 슬픔이 찾아와도 그 어디에도 드러낼 수 없는 아무런 온기 없는 이 곳에서 나는 어떻게 아름답게 그려온 나의 길과 그무엇보다 맑던 내 영혼이 세상의 거짓된 잣대에 서서히 죽어가려해 하늘아 이 풀 수 없는 슬픔을 이젠 더이상 내게서 떼어낼 수는 없니 하늘아 이 풀 수 없는 슬픔을 이제 모두 잊을 수 있게 해줘 아무리 외쳐도 소용 없는 너무도 차가운 이 세상에서 외로이 홀로 남겨져버린 고통 속에 살고 있지 하늘아 이 풀 수 없는 슬픔을 이젠 더이상 내게서 떼어낼 수는 없니 하늘아 이 풀 수 없는 슬픔을 이제 모두 잊을 수 있게 해줘 하늘아 이 풀 수 없는 슬픔을 이젠 모두 잊을 수 있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