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준철 作词 : 오도함 지난밤 나는 너를 기다리다 이 세상 비를 다 맞았어요 새파랗게 떨다 새벽이 지나 마치 울음을 그친 아이 같은 하늘은 거짓말처럼 순순히 햇볕을 내어주오 영롱한 축복을 건네어 주겠죠 터널의 끝이 가장 어둡다는 깨달음은 틀림없다는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에 믿습니다 그렇구 말구요 하지만 내 머릿속에는 생각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는 하지만 내 머릿속에는 상상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는 그럼 이제야 확실히 말해둘게요 스스로 보란 듯이 속여넘기는 건 지쳤거든요 알아두세요 이것은 결코 치기가 아닙니다 자 밀린 월급을 주세요 지금 당장 하지만 내 머릿속에는 생각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는 하지만 내 머릿속에는 상상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