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재국 作词 : 김재국 저 푸른 초원 위 그대와 단둘이서 두 손을 꼭 잡고 한 곳만을 보며 살 수만 있다면 저 푸른 초원 위 멧돼지라도 잡아 바베큐 파틸 열어주겠소 나 살고 싶소 그대와 함께라면 다시는 두 손 놓고 싶지가 않아요 산 넘고 물 건너 무지개다리 지나 그대 이마에 작은 입 맞추고 뽀뽀하고 알콩달콩 티격태격 숨 막히던 날들 이젠 모두 안녕히 나 이제 나의 길을 찾아 여행을 떠나가겠소 가시밭 자갈길 우리 앞을 막고 비웃는데도 나 절대 무너지지 않겠소 나 살고 싶소 그대와 함께라면 다시는 두 손 놓고 싶지가 않아요 산 넘고 물 건너 무지개 다리지나 그대 이마에 작은 입맞추고 뽀뽀하고 알콩달콩 티격태격 저 푸른 초원 위 그대와 단둘이서 두 손을 꼭 잡고 한곳만을 보며 살 수만 있다면 가시밭 자갈길 우리 앞을 막고 비웃는데도 나 절대 무너지지 않겠소 다시는 그대 두 손 놓지 않아 그대와 나 살고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