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안아주고 눈 감고 가만히 웃어보고 부르고 살짝 찡그려 보고 매만져 주고 뭘해도 상관없고 그대가 모르게 숨어 지켜보면 날 찾아 헤매는 모습도 예뻐서 예뻐서 그 몸짓 담아두고 싶은 걸 영원히 하루하루 보게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 만날 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 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만 되면 약속할께 너와나 둘이 I love you 하늘을 보면 전부 모든게 꿈처럼 하얀 니 모습 같아 자꾸 수줍은 말에 서로 못 본 채 낯설어 한숨 쉬고 11월 지나가 첫눈이 오는 날 달콤한 입맞춤 하고 부르고 부르고 내 맘을 다 가져간 눈빛과 마음과 떨렸던 표정과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 만날 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 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만 되면 약속할께 너와나 둘이 I love you Baby 한심해도 이러는 내가 우습고 전화를 걸어서 고백을 해볼까 자꾸 두근대는 맘에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 만날 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 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 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만 되면 약속할께 너와나 둘이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