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曲 : 하덕규 [00:00.11] 作词 : 하덕규 [00:00.35]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00:15.35]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00:28.51] [00:29.85]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00:44.38]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00:57.60] [00:58.18]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01:12.55]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01:27.60]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01:41.32] [01:46.32]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01:59.43] [02:14.51]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02:28.92]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02:43.48]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02:58.51] [03:02.57]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03:17.16]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03: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