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표건수 作词 : 표건수 나른한 오후에 아무도 없는 이 거릴 걷다가 그대가 보여 그대가 보여 지나가는 사람뿐인걸 우연히 그대를 만나면 못다한 얘기 말할수 있는데 하루종일 이렇게 헛된 바램속에 이젠 지쳐가는데 그댈 두번 다시 볼수 없는 걸 알아 아무리 거리를 헤매어 봐도 지우고 또 지워도 잊으려 할수록 그대에 취해버린 나 그대가 보여 그대가 보여 그대에 취해버린 나 오늘도 나 홀로 그대의 향기에 끌려 이곳에 그대를 찾아 그대를 찾아 오늘도 헤매이네 우연히 그대를 만나면 못다한 얘길 말할수 있는데 하루종일 이렇게 헛된 바램속에 이젠 지쳐 가는데 그댈 두번 다시 볼수 없는 걸 알아 아무리 거리를 헤매어 봐도 지우고 또 지워도 잊으려고 할수록 그대에 취해버린 나 그댈 두번 다시 볼수 없는 걸 알아 아무리 거리를 헤매어봐도 지우고 또 지워도 잊으려 할수록 그대에 취해버린 나 그대가 보여 그대가 보여 그대에 취해버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