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상준 作词 : 송동운 손을 모아 그댈 위해 기도를 드렸어 너와 내가 하나가 되길 빌었어 손을 잡아 흔들리는 내 마음을 니가 힘들지 않게 잡아줬으면 너를 사랑하는 난 너의 모든 것들이 내게 전부가 됐나 봐 바보 같다고 미련하다고 내 모습을 니가 외면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 사랑하고 있다는 걸 사랑하는 널 잊어 보려고 눈을 감아 보았지만 후회 할까 봐 슬픈 눈물로만 되돌아와 손을 모아 진심으로 사랑이 뭔지를 그대 내게 소중히 알려주었어 손을 잡아 니가 나를 안아 주면 나는 행복할 텐데 고마울 텐데 많이 사랑했나 봐 너에 모습 깊이 새겨져 지워지지 않아 바보 같다고 미련하다고 내 모습을 니가 외면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 사랑하고 있다는 걸 사랑하는 널 잊어 보려고 눈을 감아 보았지만 후회 할까 봐 슬픈 눈물로만 되돌아와 포기하면 쉬울 수 있는 사랑이 후회할 눈물들이 너무나 싫어서 다시 혼자가 되도 너무 가슴 아파도 널 위해 살겠어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너를 위해 모든걸 걸었어 하나에 사랑 나에 모든 것을 다 줄테니 너에 슬픔도 내 것이라고 눈을 감고 다짐했어 하나에 그대 너의 아픔까지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