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성일 作词 : 박재희 세상 속에 우린 그저 길을 잃은 어린양 또 하루를 보내며 방황하는 나 누구보다 여린 맘 보혈로써 날 치유하고 눈물 흘려 우리 죄 씻어주시네 다 내려놓지 못하고 나 욕심 부릴 때 내안에 선하신 그가 부르네 아들아 나의 품으로 오라 다 내려놓은 후에야 내 눈을 밝히신 내안에 선하신 그가 부르네 아들아 나의 품으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