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BewhY 作词 : C Jamm 어젯밤엔 죽여줬지 굳나잍에 맞춰서 On my table 술 먹었지 수도 없이 이런 밤 보낸다니 내 동창 놈은 놀래 별거 없어 새꺄 늘 똑같애 여자만 빼고 Man 봄바람 부는 날은 안온 건지 지난 건지 부족함 많은 내가 딱 필요 없다 하는 건 하나 여친 티비선 순수하고 내 옆 테이블에선 좆자랑하는 병신연예인보단 낫다는 건 역시 나의 변명이 되고 있나 더 심해지고 연락처가 채워지는 기쁜 현실의 뒤로 나는 굳나잍보다는 이젠 좋은 아침을 원하고 있는 듯해 근데 이게 뭣 같애 자유라는 놈은 내게 주는 것밖에 없는데 이제 내가 느끼는 건 부족함이지 복잡해지기 전에 아무나에게 톡을 쏴 문제없어 쿨한 여자들이지 모두가 몇 년 전 그 섬 촌놈 새낀 이런 삶을 꿈꾼적 없어 걔가 지금 연락하는 어느 누구도 대부분이 꿈꾸던 여자인데 왜 첨 본 여자가 솔직히 제일 이쁘네 근데도 이 엿 같은 외로움은 해소가 되질 않아 내 제주촌놈 친구 세 명과 같이 사는데도 왜 나는 모른 척을 해 이 중2병같은 기분을 난 메모 적을래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