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1601 作词 : 1601 너의 반짝이던 눈빛과 얇게 불어 오던 목소리 숨을 멈추게 하던 너의 모든 것들이 나는 아직 어제 일처럼 남아 다신 볼 수 없을 것 같아 모른 척 나를 지나는 니가 참 아파 언제나 어디서나 그리던 니 모습은 나에겐 빛나는 햇빛 이젠 오지 않을 것 같아 날 잊어버린 너를 잡진 못할 것 같아 우리는 이제 처음 만난 듯 아무 말 없이 순간을 걸어가 너의 헝클어진 마음과 내겐 거짓말 같던 손길 작은 한숨 너머로 숨겨져 있던 너는 나를 나를 후회하게 만들어 이젠 오지 않을 것 같아 뒤돌아서는 너를 잡진 못할 것 같아 우리는 이제 처음 만난 듯 믿을 수 없는 지금 가슴이 아려와 그때 왜 나는 떠나는 널 붙잡고 차마 놓지도 못한 채 울고 있던 걸까 다신 볼 수 없을 것 같아 모른척 나를 지나는 니가 참 아파 언제나 어디서나 그리던 니 모습은 나에겐 빛나는 별빛 많은 시절들이 떠나버리고 너의 아픈 눈물이 내게 쏟아질 때 쯤 안부를 묻고 서롤 붙잡고 헤어져있던 시간을 말해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