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세준/임서영 作词 : 박세준/임서영 저기요 있잖아요 몇 번을 말해도 몰라 얘기로 하기에는 너무 부끄럽단 말이야 마음으로 이 가슴으로 수백 번도 더 했는데 왜 왜 왜 언제쯤이면 그대가 이런 내 맘을 알아줄까 참 이 떨리는 심장은 들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대의 그 포근한 냄새는 너무 좋아 내 곁에 늘 두고서 나만 맡을 거야 오직 나만 저기요 그러면요 그대 맘에 들어갈래요 손으로도 그 몸으로도 느끼지 않아도 돼요 여기 있으니 언제쯤이면 그대가 이런 내 맘을 알아줄까 참 이 떨리는 심장은 들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나는 전부 보여 그대 나를 사랑하게 된단 걸 언제쯤이면 그대가 이런 내 맘을 알아줄까 참 이 떨리는 심장은 들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대의 그 포근한 냄새는 너무 좋아 내 곁에 늘 두고서 나만 맡을 거야 오직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