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전상민 作词 : 신동한 두번 다시 널 볼수는 없겠지 너의 모습 보인다해도 따스 했던 그 기억속에서 나는 또 울고 있잖아 너와 함께 걸었던 이길을 혼자서 또 걷고 있잖아 태연하게 웃으려 해봐도 내눈에 비는 그치지 않아 어떤 사람 만났었는지 어떤 아픔 네게 줬는지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어 점점 더 멀어져갈 니모습 뿐야 이젠 습관적인 기억속에 니모습 문득 떠올라 날바라보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그곳 이젠 너니까 이젠 다시 널 찾지 않겠지 너의 모습 보인다 해도 (날찾지 않는 너) 따스했던 그 추억속에서 너는 그자리에 서있잖아 이젠 습관적인 기억속에 니모습 문득 떠올라 날바라보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그곳 이젠 너니까 내겐 추억이 남아 있겠지(내 작은 바램은 널) 날 다시 볼 수 있다면 니가 거기 서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그곳 이젠 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