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곽태훈 作词 : 곽태훈/Young Jay 너와 나의 꿈 속일까 벅차 오르는 기분 알 수 없게 떨리는 이 밤 유난히도 달콤하게 전해지는 향기가 잘 모르겠어 그냥 내 맘 전하고 싶어 Beautiful 널 바라볼게 조용히 널 바라볼게 홍대 거리 많은 사람들 속에 우리 둘 뿐인 듯이 오늘 따라 왜인지 기분 좋은 이 밤 침대에 누웠지만 잠은 쉽게 오지 않아 너가 날 계속 불안하게 만들어도 이런 기분이라면 절대로 싫지 않아 어색하지만 널 위해 이 가사를 쓰고 있어 요새 들어 자주 내가 이상해지고 있어 무슨 말인지 알아 I hope you hit me on my celly when I sneak in your mind huh 너와 나의 꿈 속일까 벅차 오르는 기분 알 수 없게 떨리는 이 밤 유난히도 달콤하게 전해지는 향기가 잘 모르겠어 그냥 내 맘 전하고 싶어 Beautiful 널 바라볼게 조용히 널 바라볼게 홍대 거리 많은 사람들 속에 우리 둘 뿐인 듯이 조금은 애매하기도 조금은 이상하기도 조금은 속상하기도 조금은 어색하기도 저번의 그 녀석은 널 울렸지만 하나도 슬퍼 할 필요가 없어 알지 걘 아무것도 아냐 너는 이걸 충분히 알 만큼 영리하지 우린 별로 서두를 필요 없다고 봐 아직 하지만 때가 너무 늦어 버리기 전에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알듯 말듯한 니 표정이 아직 살짝 어색하지만 오늘 만큼은 내 맘이 가는 대로 솔직하게 말할게 너와 내가 함께 서 있는 이 순간이 나를 들뜨게 해 홍대 거리 많은 사람들 속에 우리 둘 뿐인 듯이 돌아서서 보고 잘 가라고 웃고 함께 했던 오늘이 싫지가 않아 기분이 참 뭔가 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