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Davink/이정원/오자현 作词 : 金伊娜 메마른 내게 늦은 단비가 오네 또 다시 내 맘에 촉촉한 비가 오네 디테일하게 허나 스케일은 크게 너를 놀래킬텐데, 뭐부터 해줄까 일일이 말하기도 힘든건, 넣어 둬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 근데 솔직히 미쳐버릴것만 같아 두근두근두근대는 정도가 아마 넌 오늘 집에 가지 못할 것 같아 근데 넌 내게 아직 아니라는 것 같아 내 귓가에 대고 소근소근 대는게 너도 보통은 아닌 여자인것만 같아 (yeah) 들고 놓는게 장난 아니라고 이번엔 정말로 내가 제대로 만난 것 같다고 다들 웃곤 해, 그래 어련하겠냐고 그래 뭐가 중요해 내 맘은 내가 잘 아는데 친구들 나를 두고 하는 말, 넣어 둬 ‘남자들 장난치는거야’ 근데 솔직히 미쳐버릴것만 같아 두근두근두근대는 정도가 아마 넌 오늘 집에 가지 못할 것 같아 근데 넌 내게 아직 아니라는 것 같아 내 귓가에 대고 소근소근 대는게 너도 보통은 아닌 여자인것만 같아 (yeah) 근데 솔직히 이걸 좋아하는 것 같아 두근두근두근두근 대는거 나 이런걸 조금 즐기는 것만 같아 난 왜 이러니, 손에 잡히지가 않을 때 비로소 두근두근두근 대는게 아마 버릇이 다시 나오려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