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윤석 作词 : 최윤석 그대의 목소리 멀리 들릴 때면 푸른 나무 아래 손을 흔들었죠 부드러운 바람 곱게 걷은 남방 아름다운 그대 나의 팔월의 빛 그댄 모든 것을 내게 말했어요 나는 모든 것을 숨기고 말았죠 광활한 우주에 우린 외롭지만 눈보라 속에도 곁에 있을게요 광활한 우주에 우린 외롭지만 눈보라 속에도 곁에 있을게요 부드러운 바람 곱게 걷은 남방 아름다운 그대 나의 팔월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