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Code Kunst 作词 : C Jamm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해 무지개 위에 서고 싶던 때 내 두 손에 쥔 것이 내 맘을 꽉 채웠었지 근데 이젠 내게 없는 것들이 가끔은 무릎을 무겁게 해 난 엄마한테 장담했거든 난 짱이라고 돈 벌 거라고 래퍼로 보여 주기로 했어 난 2년 안에 어차피 잃을 것도 없지만 그건 위로 안 돼 그래 내가 가진 것은 시간 뿐 근데 내가 느끼는 건 시한부 난 엄마한테 장담 했는데 이젠 자꾸 스스로가 되묻네 섹시 스트릿은 내가 최고래 그걸 너도 알면 좋겠는데 그걸 모두 알면 좋겠는데 JM $exy $treet 깃발 두개 등에 펄럭해 밀짚 모자 with the 붉은 머리 너넨 죽은 거지 관 둬라 man 뜬구름 잡던 놈 옆구리에 여의봉을 보고서는 허걱해 난 매일마다 너무 바쁘지 너는 신나래 팀장님께 연락해 go hard Racing 내 형들은 다 famous 내 조카 섭인 누구 보다 멋진 엉클들이 준비 돼 있음 $exy 한 놈 내 reputation 걔의 옆에 누울 거야 내일은 내 페이스북에 미리 던져 놓을 테니 거긴 니 여잘 절대 보내지 마 그 day 는 ha 일 년 전을 난 돌아 봐 자기야 메뉴판을 잘 못 봐 난 우리 데이트 코슨 늘 분식점 그래서 일리네어가 난 좋았나 봐 아침마다 엄마가 물을 때 반찬을 찾는 척 눈을 피해 낮잠을 자는 척 눈을 감어 두 손을 모아 기도를 외워 자 눈을 떠 now i'm fuckin' happy 매일 크리스마스 BACK 행복하면 그게 나쁜 거냐 오늘 본 꿀벅지 녀랑 키스할 때 근데 잠깐 니가 기억나려 해 1년 전 이 꼬맹이를 무시했던 애 ye the best job i ever had ye the best job i ever had 그래 난 조금 변한 것 같기도 해 아니 조금보단 조금 많이 uh 인생은 셀 수 없는 마침표가 죽 이어지는 긴 도미노 도와 준다며 다가왔던 놈들 덕에 이젠 누구를 잘 못 믿어 가끔은 모두가 다 적으로 느껴질 때도 있어 나 빼고 마찬가지지 그래 누구든지 하고 싶은 말은 i made it 불만족감이 늘 반복하지 거울 안엔 어느새 폐인이 반가운 몰골 이 자식 덕에 난 여기까지 왔어 평론가 똑똑이들 엿 먹어라 그냥 음악이야 들어 이제 난 조금 더 멀리 봐 아직도 부족한 체겠지 근데 누가 대체 또 하겠냐 누가 대체 나처럼 내 대신 이 구역은 이제 내 꺼다 니 대문 앞에 난 새겨 놔 다 새로 바꿔 여기 패러다임 내 패러다임은 내 paradise 를 가져와 2년은 아직도 안 지났고 이제 엄만 날 믿어 돈을 버는 건 문제도 아냐 이제 막 채워지기 시작했어 내 지도 날 알아보는 넌 알아 둬 난 1집도 안 나왔네 i go 0 to 100 real quick 니가 문 두드릴 때 난 이미 거길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