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Addnine 作词 : Addnine 낡은 운동화 이젠 신을수도 없지만 내겐 아주 소중한 기억 니가 사준 신발을 신고 우리 함께 누비던 그곳이 오늘따라 그리워져요 너무 편했지 너와의 모든 시간들이 내겐 아주 소중한 기억 영원한건 없다고 니가 내게 했던 그말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네 너는 없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낡은 운동화만 내게 남아있어 버릴수가 없어 아직 내 가슴속에 살아있는 널 버리는거 같아서 니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거 같아 낡은 운동화만 보고있어도 나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거리를 걷다 너와 비슷한 이름만 들려도 멈춰서 주위를 둘러보게돼 이젠 너의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너는 없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낡은 운동화만 내게 남아있어 버릴수가 없어 아직 내 가슴속에 살아있는 널 버리는거 같아서 니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거 같아 낡은 운동화만 보고있어도 나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