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민명기/김동휘 作词 : 민명기 Gavy :오늘 다들 바쁜 약속 있다네 평소 한가하던 친구까지도 우리 밥 먹을까 커피 한잔할까 뭐가 그리 다들 바쁜척해 우연히 걸려온 친구전화에 이런 저런 얘기 사는 얘기들 헤어졌단 얘기 소문 들었다며 내게 눈치 없이 건네는 말 친구가 널 봤대 참 좋아 보였대 벌써 잊은 것처럼 웃음이 많대 난 아직도 you you you 너 때문에 주주주 왜 자꾸 바보처럼 잊지 못해 헤매는 건데 오랜만에 함께 모인 자리에 한껏 기분 좋게 취하다가 친구가 물었어 우리 끝났냐고 내게 눈치 없이 건네는 말 친구가 널 봤대 참 좋아 보였대 벌써 잊은 것처럼 웃음이 많대 난 아직도 you you you 너 때문에 주주주 왜 자꾸 바보처럼 잊지 못해 헤매는 건데 헤매는 건데 나만큼 아파했으면 나만큼 울어봤으면 조금은 내 맘이 나을 텐데 Hip:너가 나간 빈자리는 무지 커 like BIG 웃음을 가면으로 슬픔을 피하지 I kinda feelin' like grievin'&movin' sometime 'Till now we breaking apart Matter of fact Plainly 난 어제와 같아 그녀 앞에서 오늘도 행복하게 너 보란 듯이 미소를 짓고 우리 함께 다녔던 거리를 걸어 그 길에서 혹시 날 마주쳤을 땐 그만 날 잊어버리라고 Gavy :여자가 생겼대 행복해 보였대 넌 벌써 괜찮은가 봐 사랑도 하고 난 아직도 you you you 널 그리워 해해해 그 흔한 연애 한번 못하나 봐 친구가 널 봤대 참 좋아 보였대 벌써 잊은 것처럼 웃음이 많대 난 아직도 you you you 너 때문에 주주주 왜 자꾸 바보처럼 잊지 못해 헤매는 건데 헤매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