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바닐라맨 作词 : 바닐라맨 한숨이 내게 전해온 모든 게 달라진 하룬 시작되고 시간이 그저 전해준 너 없는 순간들 겨우 흐르고 있어 눈물이 나 어김없이 생각이나 1분도 못 버텨 차라리 나 네게 다시 전화를 걸까 문자를 할까 돌아갈까 넌 견딜 만하니 전쟁 같은 이 시간 속에 난 1분도 너를 버리지도 버티지도 못 했어 한순간 내게 남겨진 이별의 말들로 너를 기억하고 사랑이 그저 남겨 논 너 없는 순간들 겨우 흐르고 있어 눈물이 나 어김없이 생각이나 1분도 못 버텨 차라리 나 네게 다시 전화를 걸까 문자를 할까 돌아갈까 혹시 어느 늦은 밤 니가 너무 그리워 참지 못해 네게 전화를 걸어도 그냥 모른 채 해줘 웃으며 지나가줘 그래 다 잊은 것처럼 눈물이 나 어김없이 생각이나 1분도 못 버텨 차라리 나 네게 다시 전화를 걸까 문자를 할까 돌아갈까 넌 견딜 만하니 전쟁 같은 이 시간 속에 난 1분도 너를 버리지도 버티지도 못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