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권수현 作词 : 이소예 Maybe baby 니 목소리에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은 나의 마음 불어와 Maybe baby 속삭이면 이런 줄도 몰라 바보 널 기다리는 나야 언제부터인지 난 알았어 니가 말 안해도 이미 느껴져 서툰 느낌 웃음이 나왔지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부드러운 목소리가 좋아 뻔히 알 수 있는 니 얼굴 표정도 나 왜 이래 또 왜 이래 니가 좋아졌나봐 너만큼 그런 가봐 Maybe baby 니 목소리에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은 나의 마음 불어와 Maybe baby 속삭이면 이런 줄도 몰라 바보 널 기다리고 있는 나라고 애써 돌려 물은 내 이상형 다정한 눈빛에 좋은 목소리 넌 그랬대 자신이 있다고 앞에선 말도 못하고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건데 아니 언제까지 혼자 놔둘 건데 나 왜 이래 또 왜 이래 내가 다가갈 까봐 놓치기 싫으니까 Maybe baby 니 목소리에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은 나의 마음 불어와 Maybe baby 속삭이면 이런 줄도 몰라 바보 널 기다리고 있는 나라고 시간이 흐르면 모두 사라져가지만 첫 느낌 그대로 우린 영원이라 믿고 싶어 Be sweet ma baby 날이 갈수록 Be sweet ma baby 많이 아쉬워 한 번 더 듣고 싶죠 Maybe baby 니 목소리에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은 나의 마음 불어와 Maybe baby 속삭이면 달콤하게 녹아 바보 왜 아직까지 몰라 Maybe baby 나를 부를 때 기분이 좋은 이유는 아마 네게 푹 빠졌나봐 Maybe baby 감추지마 이제 내게 와요 Baby 니가 불러 줄 그 말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