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하찌 作词 : 황경신 그런데 왜 하늘은 푸르러 왜 새들은 즐거워 무심하게 돌아서는 사람들은 왜 그런데 왜 난 눈물이 나와 왜 아직도 못 잊어 속절없이 멀어지는 시린 청춘은 왜 또 길은 점점 어긋나고 난 너무 멀리 와버렸고 더 잡고 있을 힘이 없어 널 밀어내는데 그런데 왜 바람은 따스해 왜 꽃들은 노래해 하릴없이 꿈에 젖은 뛰는 심장은 왜 또 길은 점점 어긋나고 난 너무 멀리 와버렸고 더 잡고 있을 힘이 없어 널 밀어내는데 그런데 왜 바람은 따스해 왜 꽃들은 노래해 하릴없이 꿈에 젖은 뛰는 심장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