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두진 作词 : 최두진 따뜻한 봄이 오는 소리에 햇살마저 비추던 우리둘 기억나니그때에 나 봄비가 되어 내리는 너 추운겨울 지나 기다리던 봄이 오듯 시간속에 잊혀진 니 생각이 다시 떠오른다 니가 보고싶다 파란하늘 새하얀 구름 같던 너 니가 보고싶다 환하게 휘날린 저 꽃잎 같던 너 추운 겨울 지나고 우리가 만나는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온 널 또다시 잊혀질 널 내곁에 머무를 순 없겠니 긴 시간 지나서 우리가 만났던 그곳에서 바람이 되어 불어 날 스치던 너는 그때에 봄날처럼 말야 니가 보고싶다 파란하늘 새하얀 구름 같던 너 니가 보고싶다 환하게 휘날린 저 꽃잎 같던 너 추운 겨울지나고 추운 겨울 지나고 우리가 만나는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온 널 또다시 잊혀질 널 내곁에 머무를 순 없겠니 긴 시간 지나서 우리가 만났던 그곳에서 바람이 되어 불어 날 스치던 너는 그때에 봄날처럼 말야 그때에 봄날처럼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