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현태성/원구 作词 : 현태성/원구 비가 좀 오더라도 약속은 취소 말고 내가 너의 우산이 돼 줄게 널 확 다 감싸안고 눈이 좀 오더라도 집에만 있지 말고 내가 너의 난로가 돼 줄게 널 확 내 품에 안고 오늘 둘이서 놀러 가기로 한 날인데 왜 이래 비가 내리고 난리 Mayday Baby 넌 그래도 오늘은 나와 데이트 해 우산은 매일 내가 챙길 테니 take that 추울 때 내 팔 목도리로 나의 따듯한 손 장갑이고 비 오면 우산을 씌워주는 척 자연스레 내 팔을 니 어깨에 두를 텐데 비가 좀 오더라도 약속은 취소 말고 내가 너의 우산이 돼 줄게 널 확 다 감싸 안고 눈이 좀 오더라도 집에만 있지 말고 내가 너의 난로가 돼 줄게 널 확 내 품에 안고 비가 와서 화장이 지워져도 넌 이쁘고 눈이 와 머리카락이 젖어도 넌 이뻐 비가 와 내 어깨가 젖어도 널 품고 우산은 한 개로 쓴 채 걸어갈 테니 내게 꼭 붙어 봐 추워도 두 손을 맞잡고 걸어서 가 감기 걸린다며 툴툴대도 처방전은 나야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까 어디 한 번 하루종일 걸어볼까 비가 좀 오더라도 약속은 취소 말고 내가 너의 우산이 돼 줄게 널 확 다 감싸 안고 눈이 좀 오더라도 집에만 있지말고 내가 너의 난로가 돼 줄게 널 확 내 품에 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뻐 너가 내게 방긋할 때 그 lip 도 너한테 다 맞출게 i'm a good actor 행복하게 해 줄게 i'm ready action 날이 추워도 I can be your 외투 너의 맘에 들게 할게 딱 100 프로 I think that the girl you Got to know 무슨 행동을 해도 내 눈엔 넌 이쁜 걸 오늘따라 내가 칭얼대더라도 내가 조금 널 귀찮게 굴더라도 네 귀여운 투정을 가까이 볼 수 있게 너와 함께 걸을 수 있는 기회를 줘 그렇게 내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거나 당황스럽게 삐지게 날 만들어 버리진 마 다신 찢어졌다가 아물어진 하늘처럼 삐뚤어진 내 마음을 네가 아물게 해 줘 비가 좀 오더라도 약속 취소 안 할게 나도 너의 우산이 돼 줄게 널 확 다 감싸안고 눈이 좀 오더라도 니 손을 꼭 잡고서 나도 너의 난로가 돼 줄게 널 확 내 품에 안고 비가 좀 오더라도 약속은 취소 말고 내가 너의 우산이 돼 줄게 널 확 다 감싸안고 눈이 좀 오더라도 집에만 있지 말고 내가 너의 난로가 돼 줄게 널 확 내 품에 안고 비가 좀 오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