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샘이 말라 버려서 다시 사랑 할 수 없어서 참 많이 아프고 외롭던 날들 이제 다 모두 지울래 나를 꼭 안아줘 그 언제까지나 사랑한다면 변치 않고 나를 지켜줘 외롭던 그날의 커다란 보상이죠 그대라는 한사람 영원히 나와 함께 혼자 길을 걷다 멈춰서 문득 그대를 떠올려요 참 많이 그립고 애달픈 마음 그대도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같다면 나를 꼭 안아줘 그 언제까지나 사랑한다면 변치 않고 나를 지켜줘 외롭던 그날의 커다란 보상이죠 그대라는 한사람 영원히 나와 함께 그대를 만나고 사랑을 알았고 그대 때문에 사랑하는 법을 배웠죠 그대를 사랑해 세상 그 누구보다 그대라는 한사람 영원히 나와 함께 햇살 받으며 두 손을 맞잡고 같은 곳을 보며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