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J-Win 作词 : 개코/최자/커빈(Curbin) 编曲:J-Win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들어볼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all my trouble`s gone 이제 다같이 놀자 세상 it`s yours 지화자 좋다 시간이 금인 우리 동넨 엘도라도 뭐가 그리 급해 벗어나 삶의 궤도 난 여유란 여우를 찾는 춥고 굶주린 사냥꾼 노래로 고뇌란 고래를 잡는 춤추는 낚시꾼 봐 조금 널 낮춰 peace 평화 쉽게 오잖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돌아봐 동네 한바퀴 우리네 사는 모습이 외로운 갈매기라면 슬픔이 배가 되듯이 내가 바라본 그대 변해가는 모습이 아쉬워 부르는 나의 poetry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여기는 신사동 the block of the whores 서울시내 유명한 올빼미들 집합소 이 곳은 네온싸인 빛의 백야 무너진 낮과 밤의 경계는 도대체 왜일까 압구정동 이 곳은 과소비의 거리 온통 사치로 물들인 그녀들의 갈색머리 어김없이 왼팔에 걸친 명품 백에는 돈이란 구겨진 자존심 몇 장 남긴 채 내겐 my block 이 곳은 강남 속 ghetto 때때로 현실의 고통은 두배로 삐까 번쩍한 배경 속 골목길 사이로 홀로 거리를 걷는 초라한 난 강남속 ghetto 개코~ 나를 느낄수 있다면 최자~ 내 목소리가 들리면 커빈~ 나와 같이 즐길 수 있다면 cbmass 친구들 손을 들고 외쳐봐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위에 삶이라는 시)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위에 내 맘은 머물지)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 위에 삶이라는 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 위에 내 맘은 머물지) hey who is it 나를 깨우는 전화벨소리 on no! please baby 콜렉트 콜로 걸려온 전화는 no way~ 나의 단잠을 설치게 하는 hey girl 새침하게 차려입고 c부터 b부터 mass형제들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지만 달리는 차속에서 뭘 찾아 해매는지 round and round just cruisln`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느껴지는 것이 푸근함 그게 내가 사는 나의 동네 my hood 별빛 반짝이는 street night 하나둘씩 모여드는 형제들의 입담에 chillin` all night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위에 삶이라는 시)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위에 내 맘은 머물지)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 위에 삶이라는 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 위에 내 맘은 머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