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얘길 먼저 해야 하는지 마음 가득히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그저 함께함으로 행복했던 소중한 날들이 이제는 모두 안녕 세상을 알 때쯤이면 우리가 어떤 어른이 되면 그땐 모두 추억이 되어 웃으며 만날 수 있을까 그대여 소중했었던 아름다운 계절을 지나 그날처럼 위로가 되어 언젠가 다시 언젠가 다시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