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 beautiful 벙어리 앵커 일기장 신문 1번 어디에 써 밋밋한 일들이 커져 밑에선 입이 잠길 뿐 큰 심의가 있을 가사 얼굴이나 한다는 말 심히 다 비슷하잖아 이름하나 외우기 벅차 뜬 건 눈이지 다 귀를 닫아 상 욕과 인신공격이 비판 입문 가사 읽어 내 꺼 그리고 들어 독창적 별명 만들기 전에 흔히 모르던 그 기분 내겐 느낄 수 있어 굳이 조금 벌 이런 음악 난 아닌데 주님 돈 증정 떼주진 못해도 떼어내 물론 일부 큰 믿음의 뒤에는 언제나 융통이 부족해 매듭 없이도 잘들 엮이는 많은 연 내 뜻 없이 고개 끄덕이는 기분 나쁜 연주 여전히 beautiful 졸업 수와 등수로 다 간추릴 뿐 보는 건 달라도 똑같은 답하는 입들 짐작하는 기준은 지가 바라는 기준 안 말하는 비중이 높아진 언론 말 엉켜 누구를 교육하기엔 연로한 경험과 사상의 선생들 선동과 혁명 없는 젊은 날은 초상 어조가 역겨운 존댓말 좋게 안 나오는 말 가족끼리도 방문을 다 잠가놓는 밤 살짝 속는 맛과 오고 가는 하얀 봉투를 바라보는 맛 때문에 투표해 말 많고 늘 말해도 안 바뀌어 노래하는 포스터 속 꼰대 작곡가의 원곡 수정 속의 고뇌 만약 내 다음 앨범이 안 나온다면 죽었거나 입 막혔거나 야 뭐 알아 두라고 객이 앞 주가 뒤 부잣집에게 따른 법 예민한 뿜빠이 의사님에게 바꾼 얼굴 12년 다 팔아간 술자리 새 책과는 먼 곳 걔네 한테 할건 두 방씩 세배 하는 것 말은 없는 반응 원근감은 검은데선 정도가 없어 말은 거는 대선 당선은 먹어 세정력을 팔아서 버는 새 돈 결국 혀 찰게 못 되는 애기들 버릇 태도 1은 없는데 100은 좀 많은 여자 다들 지들이 잘났대 말에 동사는 없잖아 찔렸음 고칠 생각 좀 해 찔렸음 고칠 생각 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