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길 바라던 미움도 끝이 나나봐 baby 이별을 말하던 네 입술이 보고 싶은걸 끝날것 같던 가슴도 숨을 쉬면서 baby 웃으며 널 생각하는데 아직 그 작은 손으로 아직 그 가방을 들고 아직 그 길을 걷니 애써 잊으려고 않했어 애써 지우지 않았어 그래 잘 했던 거야 가끔 누가 물어 보아도 자랑스럽게 너를 정말 사랑했다고 말할거야 이제 그때는 모르던 네 맘을 알게 되었어 baby 싸우다 웃다가 그 모두가 필요했단걸 그리움으로 아팠던 맘을 덜고서 baby 가슴 뛰는 사랑 할까해 아직 네 방안 향기도 내가 좋아한 말투도 모두 다 그대로니 워 애써 잊으려고 않했어 애써 지우지 않았어 그래 잘 했던 거야 가끔 누가 물어 보아도 자랑스럽게 너를 정말 사랑했다고 말할거야 이제 고맙단 말 아직 못했어 미안함이 많이 남아서 한번 쯤은 널 보고 싶단 생각해 살아갈 너의 날들에 우린 지난 사랑이 가끔 꺼내볼 좋은 추억이기를 애써 잊으려고 않했어 애써 지우지 않았어 너를 잊지 못한 내가 그래 잘 했던 거야 가끔 누가 물어 보아도 자랑스럽게 너를 정말 사랑했다고 말할거야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