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내려와 매일 설레 이던 그대와 그래요 오늘만큼은 그대와 함께 하고 싶어요 푸른 종이 울리는 밤 자꾸만 떨려오는 맘 그래요 오늘만큼은 내 맘을 고백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겠죠 그대 앞에만 서면 떨려요 그댄 알까요 얼마나 그댈 생각하는지 i wish your merry merry a 크리스마스 이제는 매일매일 그대와 항상 언제나 그대와 함께 하고픈 내 맘 알고 있나요 i wish your merry merry a 크리스마스 자꾸만 너무 보고 싶은데 그대도 나를 기다릴까요 이렇게 나 또 설레죠 오늘 고백할래요 별 의미 없었지 사람들 북적이는 거리 내 외로움은 크리스마스 트리 꼭대기 언저리 근데 올해는 두근대 함께 하고 싶어 그대 모든 게 우릴 축복해 너만 받으면 돼 내 고백 혼자라도 괜찮은 건 다 뻥 왜 몰라줘 내 맘 나빠 너와 봄 같은 크리스마스를 원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용기 내서 말할래 난 벌써 두근대 내 곁에 있어줄래 그댄 모르겠죠 그대 앞에만 서면 떨려요 그댄 알까요 얼마나 그댈 생각하는지 i wish your merry merry a 크리스마스 이제는 매일매일 그대와 항상 언제나 그대와 함께 하고픈 내 맘 알고 있나요 i wish your merry merry a 크리스마스 자꾸만 너무 보고 싶은데 그대도 나를 기다릴까요 이렇게 나 또 설레죠 오늘 고백할래요 하얀 눈이 내리는 거리 수많은 이 사람들 속에 그대와 함께 같이 걷고 싶어요 i wish your merry merry a 크리스마스 이제는 매일매일 그대와 항상 언제나 그대와 함께 하고픈 내 맘 알고 있나요 i wish your merry merry a 크리스마스 자꾸만 너무 보고 싶은데 그대도 나를 기다릴까요 이렇게 나 또 설레죠 오늘 고백할래요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