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无 作词 : 无 눈이 부셨었죠 아름다웠던 날 우리의 사랑을 약속했죠 난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한 채 끼워준 반지에 눈물만 떨궜죠 어둠속 외로운 빛을 잃은 별처럼 그런 내게 그댄 내게 빛이 돼 주었죠 내 손에 새겨진 그대와의 약속 지지 않는 꽃이 되어 변치 않을 거예요 My love 지금 순간이 천국인거죠 my love 바보처럼 자꾸 행복한 눈물이 흘러요 오늘 또 내일 시간이 간데도 그댄 영원한 내 안의 보석이죠 눈물을 머금은 향기 잃은 꽃같은 그런 내게 그댄 내게 향기를 주었죠 내 손에 빛나는 그대와의 약속 끝이 없는 빛이 되어 눈이 부실 거예요 My love 지금 순간이 천국인거죠 my love 바보처럼 자꾸 행복한 눈물이 흘러요 오늘 또 내일 시간이 간데도 그댄 영원한 내 안의 보석이죠 아나요 내 심장은 그대라는 걸 난 그대 밖에 알지 못하는 바보같지만 가슴이 아는 한 가지가 있죠 그대 없는 난 내가 될 수 없음을 그대 없는 난 내가 될 수 없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