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민명기 作词 : 도희선/민명기 그래 이렇게 또 취해 버렸어 니가 또 그리워서 취해 버렸어 너 땜에 입에도 안대던 그 술인데 니가 떠난 후에 하루도 쉬지 않는걸 그래 이렇게 또 취해 버렸어 니가 또 미워져서 취해 버렸어 너땜에 한참동안 끊었던 그 술로 난 니가 없는 가슴을 채우려 해 술이 너보다 낫더라 날 살게 하더라 너만큼 그리워지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 싶다 어제 마신 술에 가슴이 아파 우리 헤어진게 거짓말 같아 어떡해 니가 보고 싶으면 난 어떡해 어김없이 너땜에 취할텐데 술이 너보다 낫더라 날 살게 하더라 너만큼 그리워 지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 싶다 보고싶은 사람아 너도 어디에선가 또 나처럼 술이 널 잊게 한단 말 다 거짓이더라 그만큼 날 울게 하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싶다 미치도록 니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