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밀어내봐도 안돼 가슴을 찢어내봐도 안돼 대답없는 메아리만은 내 숨을 삼키듯 조롱할 뿐이야 사랑 무서운거야 내가 준 사랑만큼 아픔으로 돌아오잖아 사랑 그래 그 사람 내게 다시 볼 수 없는 고통일 뿐이야 아무리 매달려봐도 안돼 마음을 조각내봐도 안돼 듣지못할 메아리만은 내 맘을 삼키듯 조롱할 뿐이야 사랑 무서운거야 내가 준 사랑만큼 아픔으로 돌아오잖아 사랑 그래 그 사람 내게 다시 볼 수 없는 고통일 뿐이야 이별 무서운거야 이별이 아픈만큼 내 사랑을 알 수 있잖아 사랑 그래 그 사람 내게 다시 올 수 없는 미련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