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떠나가라고 다신 보지말자고 쉽게 말을 하지만 뒤돌아선 후회만 매일 반복되는 싸움과 이별에 우린 이미 지쳐가 지쳐 널 붙잡고 싶은 내 마음도 너를 보면 자꾸 화가 나 화가 나 화가 나 따라갈게 따라갈게 니가 어디 있든지 찾아갈게 용서할게 용서할게 나를 혼자 놔둬도 용서할게 어디에서 무얼 하든지 내 생각만 하면 돼 너를 다시 보기만 기도할게 감싸줄게 감싸줄게 너를 다시 만나면 안아줄게 너도 막상 나를 만나면 좋다고 날 안고 입을 맞추며 행복해하는 너잖아 뒤돌아서면 뭐가 불만인지 몇 번씩 변하는 니 맘 너무 힘들어 매일 반복되는 싸움과 이별에 우린 이미 지쳐가 지쳐 널 붙잡고 싶은 내 마음도 너를 보면 자꾸 화가 나 화가 나 화가 나 따라갈게 따라갈게 니가 어디 있든지 찾아갈게 용서할게 용서할게 나를 혼자 놔둬도 용서할게 어디에서 무얼 하든지 내 생각만 하면 돼 너를 다시 보기만 기도할게 감싸줄게 감싸줄게 너를 다시 만나면 안아줄게 널 잊었다고 생각했었어 널 믿은 내가 바보 같았어 그래도 돌아올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너를 기다려 다시는 내게 오지 않을 거라고 아무리 내게 말을 해봐도 나는 그 말을 믿지를 못해 너도 내가 없이 살아가지 못해 나 없인 안될거야 나 같은 남자 너만 바라보는 이 남자 나 없인 못살거야 너만 사랑한 남자 정말 바보 같은 이 남자 따라갈게 따라갈게 니가 어디 있든지 찾아갈게 용서할게 용서할게 나를 혼자 놔둬도 용서할게 어디에서 무얼 하든지 내 생각만 하면 돼 너를 다시 보기만 기도할게 감싸줄게 감싸줄게 너를 다시 만나면 안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