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이 밤 혼자 남은 이 거리를 걸었지 익숙한 풍경들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는데 혹시 잊었을까 또는 지웠을까 너도 나처럼 또 아파할까 돌아갈 순 없고 추억하기 힘든 견딜 수도 없는 외로움에 I am here again I am here again 차가운 빗속에서 찾아주는 이 없이 걸었지 낯설은 시간들은 점점 익숙해져만 가는데 혹시 잊었을까 또는 지웠을까 너도 나처럼 울고 있을까 돌아갈 순 없고 추억하기 힘든 견딜 수도 없는 외로움에 I am here again I am here again I am here again I am here again I am here again I am here again We are Here again We are Here again 우린 이곳에서 어제를 기억 하네